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주 월성 (문단 편집) == 명칭 == [[고려]]의 [[만월대]]는 고려가 멸망한 이후에 붙은 이름인 반면, 월성은 궁궐 터의 지형이 [[초승달]]처럼 생겼다 하여 신라 때부터 신월성 또는 월성이라고 했다. 혹은 [[반달]] 모양에 가깝다고 반월성이라고도 한다. 신라 당대에는 임금이 사는 성이라 재성(在城)이라고도 불렸다고.[* 월성 발굴 때 재성이라고 적힌 기와가 무더기로 발굴되었다.] 어쨌든 [[조선시대]]부터 지금까지는 반월성이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다. 이 초승달 모양은 인공이 아닌 자연적 지형이다. 위 사진에선 잘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 가서 보면 언덕처럼 솟은 지형이다. 비록 지금은 터만 남았지만 언덕 위로 과거에는 궁궐 건물들이 올라가 실제 건물 규모나 월성의 높이보다 더 높아 보였을 것이다. 기록상 반월성, 월성, 신월성 등 여러 가지 명칭들이 나온다. 이것이 모두 지금의 경주 월성을 가리키는 다른 이름이란 설도 있고, 서로 다른 성을 가리킨다고 보는 설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